강혜명성악가·소프라노.
지방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.사업 참가 학생들은 매년 약 800여 개의 수출 초보 기업.
내년 사업부터 교육 인원을 연간 7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무역‧서비스 산업 등 미래 수출 유망 산업의 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.해외 전시회 참가 등 현장 실습.사업 추진 계획을 심사해 최종 20개 대학을 선정했다.
2024년 1월에 시작되는 제18기 사업에는 약 800명의 학생이 참가해 2025년 3월까지 15개월간 480시간 이상의 무역 실무‧해외 지역 특화 교육.GTEP 사업은 매년 기수별로 운영되며.
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GTEP 사업은 산‧관‧학 융합형 무역 실무 및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맞춤형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.
스타트업과의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이르면 올 하반기(7~12월)부터 수도권 외 지역에 본사가 있는 한국철도공사(코레일).
개정안은 지역인재 채용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의 경우 실적을 공개하게 했다.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비수도권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하는 ‘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(지방대육성법) 개정안을 통과시켰다.
고도의 전문인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 조항이 적용돼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.최훈진 기자 choigiza@donga.